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시아 레논 (문단 편집) == 생애 == 원래 [[존 레논]]과 같은 대학 동기로 만나 [[혼전임신|속도위반]]으로 [[1962년]] 존 레논과 결혼, 그 해 아들 [[줄리안 레논]]을 낳았다. 그러나 둘의 결혼 사실은 미국 진출 전까지 묻혀져 있었는데 당시 비틀즈의 매니저인 [[브라이언 엡스타인]]이 존이 유부남인 것이 알려지면 인기가 떨어질 것을 우려하여 이를 숨겼기 때문이다.[* 1964년 미국에 진출하여 에드 설리번 쇼에 출연했을 때는 존을 소개하며 "미안해요 소녀팬 여러분, 유부남이에요 (Sorry girls, he's married)"라는 자막을 내보냈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2Kms1ekABg|#]]] 결혼 생활 또한 순탄하지 못했는데, 남편인 존의 [[가정폭력]][* 신시아가 다른 남자와 대화했다는 이유로 그녀의 뺨을 때렸을 정도였다(...).] 및 수많은 여성과의 외도 때문이었다. 사실 비틀즈의 수많은 명곡들이 나온 데에는 이 분의 공로가 크다. [[A Hard Day's Night]]을 비롯한 초창기 앨범들의 일부 수록곡들의 가사는 [[존 레논]]과 그녀가 관련된 내용이 담겨있다. 남편들과 불화 중이던 다른 멤버들의 아내들과 달리[* 다만 이러한 불화는 비틀즈 멤버들의 책임이 컸다. 조지의 경우 대놓고 불륜을 저질렀으니 두말할 것 없고, 조지의 불륜 상대였던 링고의 아내 모린도 조지와 불륜을 저지르기 시작했을 때 링고의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링고에게 빈번히 폭행을 당하고 있던 처지였으니 링고의 책임이 없다고 하기는 힘들다. 폴과 제인은 결혼하기 전에 이별했는데, 이것도 폴이 심심하면 다른 여자들과 바람을 핀 것과 폴이 제인더러 결혼 하면 배우 활동을 그만두라고 요구했던 것이 컸다.] 신시아는 조용히 아들을 키우면서 존을 내조했기 때문에 다른 비틀즈 팬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좋은 사람이다. 하지만 존은 그런 조강지처를 버리고 [[오노 요코]]와 외도를 했고[* 신시아가 오노 요코를 처음 본 날은 신시아와 존이 함께 살고 있는 집에서였다고 한다. 당시 신시아는 존과의 다툼에 지쳐 여행을 갔다왔는데 아침에 집에 돌아온 그녀를 맞이한 것이 존과 요코였다고 한다. 심지어 요코는 안주인이라도 된 양 신시아에게 차도 대접했다고.] 결국 참다 못한 신시아는 1968년 존과 [[이혼]]했다. 그 후로도 조용히 줄리안을 양육하며 살아가다 2002년에 [[재혼]]해서 행복한 삶을 보냈고, 아들인 줄리안과 비틀즈와 관련된 행사에 참여했다.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읜 상처가 있던 비틀즈 멤버 [[폴 매카트니]]는 줄리안이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지 않도록 존 대신 아버지의 역할을 하였고, 히트곡 [[Hey Jude]] 또한 부모의 이혼으로 힘들어 할 [[줄리안 레논]]을 위로하기 위해 작곡했다고 한다. 2015년 스페인 마드리드의 저택에서 지병인 암으로 별세, 한 많은 삶을 마감했다. 소식을 들은 비틀즈 팬들은 슬퍼했으며, 아들인 줄리안은 추모곡을 발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